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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중록 1
arte(아르테)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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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바링허우 세대로 쌍둥이자리.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깊이 파고들지 못하고, 꽃 키우는 걸 좋아하지만 억울한 죽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옛 지도를 보며 고대도시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하는 것이 취미다. 가슴에 품은 유일한 꿈은 방 안에 여유롭게 앉아 10년을 글을 쓰며, 100가지 사랑 이야기와 1,000년의 역사를 독자들의 마음에 전하는 것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용을 주웠다(捡到一条龙)』, 『포말하우트(北落师门)』, 『한여름의 장미(仲夏蔷薇)』, 『달빛 흐르는 그해(流光之年)』, 『천 가지 얼굴의 천사(千面天使)』 등이 있다.
1장 악명 _7<br />2장 사방 _31<br />3장 환관의 신분으로 _61<br />4장 비단빛 유리꽃 _90<br />5장 자색에 취하고 금빛에 빠져들다 _116<br />6장 새장 속에 갇힌 새 _143<br />7장 혈색의 미몽 _165<br />8장 절세미인 _185<br />9장 가을 이슬이 서리가 되다 _211<br />10장 운소의 여섯 여인 _234<br />11장 실체도 없고 소리도 없이 _255<br />12장 담장 너머의 꽃 그림자 _279<br />13장 설색과 난대 _303<br />14장 긴 거리의 적막함 _324<br />15장 하늘 햇살과 구름 그림자 _349<br />16장 가짜가 진짜가 될 때 _373<br />17장 어지럽게 핀 꽃에 빠져들다 _398<br />18장 물로 띠를 두르고 바람으로 옷을 입다 _433<br />번외: 빛과 그림자 _466<br />옮긴이의 말 _499